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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민기가 "첫 오컬트 도전, 장르에 대한 호기심 많았다"고 말했다.
이민기는 "첫 도전하는 오컬트 장르라 더 끌렸다. 오컬트 장르에 대한 호기심도 많았고 새로운 장르, 캐릭터에 도전하는 것에 즐거워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답했다.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박신양, 이민기, 이레 등이 출연했고 현문섭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