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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원투 고(故) 오창훈이 하늘의 별이 된지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오창훈은 2023년 11월 14일, 향년 47세로 눈을 감았다. 대장암 4기, 신경내분비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 끝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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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범은 오랜 동료를 잃은 후 "우리 창훈이 형 가는 길 꽃길로 가득 채워 주신 분들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아프지 않을 그곳에서 영면하길 기도합니다"라며 애도의 글을 남겼다. 방송인 안선영도 "창훈아 아프지 말고 거기서는 편히 쉬어"라며 마음 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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