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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시골집의 비정상적인 전기요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호소했다.
아이비는 앞서 지난 8월에도 시골집 마당에 자란 잡초에 대해 "열받게 하는 잡초 XX" "마당을 덮을라고?" 등의 글을 올리며 시골집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아이비는 경기도 양평에 2층짜리 세컨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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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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