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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울살이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이사했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 주택과 인접 필지를 60억 500만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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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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