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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송혜교가 절친인 이진, 옥주현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월 촬영을 시작했다. 이진은 결혼 후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11-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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