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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배드빌런이 컴백소감을 밝혔다.
배드빌런은 클로이영 켈리 엠마 빈 윤서 이나 휴이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6월 '배드빌런'으로 데뷔했다. 이들은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탄탄한 보컬과 랩 실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올라운더형 아티스트의 탄생을 알렸다.
'숨'은 텐션감 있는 Phonk 리듬 위에 힙합적인 플레이를 가미한 곡으로 조금은 짓궂어 보일 수도 있는 키치한 가사를 통해 배드빌런의 '빌런' 적인 면을 재치있게 표현해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