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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빠는 꽃중년' 신성우가 김범수의 일상을 지켜보다가 역대급 '극대노'를 폭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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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김범수는 방송 최초로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낸 자신의 아내에 대해, "11세 연하"라고 소개한다. 이에 김구라는 "아내에게 잘 하세요~"라고 조언한다. 직후 신성우는 "나는 아내와 17세 나이 차이가 나서, 아내에게 더 잘해야 한다"며 고개를 숙이는데, 이야기를 잠자코 듣던 김용건은 "나는 더더더더더~ 잘 해야 한다"고 받아쳐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