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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댄서 가비가 고등학교 시절 동기들의 과거를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가비는 또 다른 동기인 샤이니 태민을 언급하며 "태민과 동갑이라는 사실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SNS에서 '안녕 태민아', '안녕 가비야' 같은 밈이 화제가 됐는데 사람들이 어색해하더라.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 장도연은 "가비 씨가 나이가 많아 보이는 건 아니다. '스우파'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 라치카 리더라는 포지션 때문에 성숙해 보이는 것"이라며 수습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