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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겸 유튜브로 활동중이던 성용이 사망했다. 향년 35세.
사랑하는 우리 용이가 세상을 떠났다는 슬픈 소식 전해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쓰리콤보 측은 "성용을 사랑하시는 모든 구독자분들 용이가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게 기도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용이에 대한 지나친 억측들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안성시 도민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오는 23일 발인이 예정돼 있다.
▶다음은 쓰리콤보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쓰리콤보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야 할 거 같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용이가 세상을 떠났다는 슬픈 소식 전해 드립니다.
성용을 사랑하시는 모든 구독자분들 용이가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게 기도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용이에 대한 지나친 억측들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합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