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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상우 어머니가 며느리 김소연에 무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눈길을 끈 것은 이상우와 어머니의 꼭 닮은 면모였다. 요리할 때 헤어밴드를 장착하는 것은 물론 요리 과정에 정성을 가득 기울이는 모습이 꼭 닮았던 것. 특히 이상우의 어머니가 이상우가 했던 "정성을 들이면 음식이 맛있다"라는 말을 똑같이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VCR을 본 이상우 역시 "같은 말을 하네"라고 놀랐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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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상우 어머니는 며느리 김소연이 선물한 가방을 가져와 "내가 이 가방을 마르고 닳도록 들고 다니잖아. 교회 다닐 때 꼭 들고 다녀"라고 자랑을 쏟아냈다. 이를 듣던 이상우는 "또 사주라고 할게. 더 좋은 걸로 사주라고 할게"라고 말했고 이에 이상우 어머니는 "사실은 하나 더 좋은 걸 봤어.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게 있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이상우가 어머니를 초대한 이유는 하나 더 있었다. 어머니의 생일을 맞이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것. 재치 넘치는 장난으로 어머니에게 용돈을 드리고, 맛있는 음식까지 해 준 사랑 넘치는 아들 이상우. 이후 이상우는 "엄마 사랑해, 건강해"라고 메시지를 남겨 감동을 줬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4.5%를 기록, 전 회 대비 수직 상승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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