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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준호가 초특급 게스트로 나선 김지민을 스윗하게 포옹하며 반겨 베트남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23일(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14회에서는 베트남 호치민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랜드마크81'에서 역대급 파노라마 뷰를 눈에 담는 한편, 이번 여행의 깜짝 게스트로 등판한 김지민이 '독박즈' 앞에서 "모든 게임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절대 삐지지 않겠다고 각서까지 쓰는 초유의 현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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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게스트 김지민이 등판한 '독박즈'의 호찌민 여행기는
23일(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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