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아들의 첫 통잠에 감격한 강재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111일 된 아들은 처음으로 통잠에 성공, 이어 잠에서 깬 직 후 아빠 품에 안겼다. 이에 감격한 아빠 마치 눈물을 흘리 듯 포즈를 취하고 있고 웃음을 유발한다. 그러나 아빠가 감격한 이유를 알 수 없었던 아들은 오로지 자신을 촬영 중인 엄마가 신기한 듯 다소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현재 강재준과 이은형은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이때 부부는 그동안 아들을 재우기 위해 4차 시도까지 하며 힘들게 재우는 데 성공하는 등의 모습을 공개했던 바. 이에 부부의 얼굴은 초췌함 가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