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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빠는 꽃중년'의 신현준이 '꽃대디 연합' 김용건-김구라-신성우-김원준-김범수와 함께하는 '합동 김장' 대잔치를 기획한다.
신성우는 "나랑 (신현준의 아내) 경미 씨가 다 해야 하는 거잖아. 미치겠네, 으악!"이라면서 포효한 반면, 신현준은 "경미가 잘 할 수 있을 거야"라고 응원해 대환장 케미를 발산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꽃대디' 연합은 신현준에게 "아내 생각은 안 하나 봐, 진짜 눈치 없다"며 맹비난(?)을 퍼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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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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