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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이웃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9일 정주리는 "밑에 집에서 선물을ㅠ 제가 드려야 하는데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정주리도 "손수건에 이리 수를 놓아서 주셨어요. 너무 곱고 아까워서 어찌 쓸까요"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삭막한 사회 속 이웃간의 따뜻함이 훈훈함을 불러 모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현재 다섯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내년 1월 출산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