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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뉴진스가 '진즈포프리(jeanzforfree)'라는 이름의 새 SNS 계정을 공개했고, 오픈 하루 만에 220만 팔로워수를 달성했다.
지난 14일 뉴진스 멤버 5인은 'jeanzforfree(진즈 포 프리)'라는 이름의 계정을 개설했다.
이후 멤버들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사진을 팬들을 위해 공개했고, 근황까지 전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민지는 "이날 만을 기다렸다"고 알렸고, 다니엘도 "Missed this like crazy"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멤버들 게시물에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좋아요'를 남기며 새 계정을 축하했다.
결국 뉴진스의 새 계정은 하루만에 무려 220만 명의 팔로워 수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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