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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뉴진즈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만 사는 꽃밭 세상이다.
뉴진스 다니엘은 16일 새 계정 '프리포진스'에 "해피 버스데이 대퓨님! 프롬 리틀 다지부"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직 어린 시절의 다니엘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깜찍한 모습이 담겼다. 다니엘은 자신의 귀여운 과거 영상을 통해 민 전 대표의 45번째 생일을 축하한 것. 이에 민 전 대표는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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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도어는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고, 한매연 연제협 음콘협 등 관련 단체들도 뉴진스가 어도어에 일방적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한 것은 K팝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행위라고 지적하는 성명을 잇달아 발표했다.
그럼에도 뉴진스는 어도어와는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며 14일 별도의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해당 계정은 현재 246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기록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