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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부실 복무 논란에 휘말렸다.
또 송민호가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함께 일하며 인연을 맺은 L씨가 2월 주민편익시설로 자리를 옮기면서 한달 뒤 송민호를 데려와 편의를 봐줬다고도 주장했다.
송민호는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해왔으며 23일 소집해제 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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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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