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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애라가 훌쩍 자란 입양한 두 딸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유튜브 'A급 장영란' 채널에는 "남편 차인표가 신애라에게 30년간 매일 선물한 이것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50대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서는 "50세가 넘으니 다이어트 비결은 덜먹는 것 밖에 없다. 운동 가지고는 절대 안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식사량을 줄이려고 했더니 방법이 없더라. 그래서 미친 듯이 씹어서 먹는다. 대충 씹고 넘기면 더 먹고 싶으니까, 뭘 입에 넣으면 젓가락을 내려놓고 계속 씹는다. 물이 됐다 싶을 때까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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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애라는 차인표와 199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1998년 첫째 아들을 낳은 뒤 2005년, 2008년에 예은, 예진 양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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