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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정미애가 행복한 다둥이 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정미애와 17살 재운의 가르침으로 인성, 아영, 승우는 한글 공부에 매진했다. 아영은 가족들의 이름을 공책에 빼곡하게 적고, 한글을 천천히 읽어보며 열정을 보여줬다. 정미애는 "인성이는 너튜브를 보고 한글을 배웠다"고 밝히자, 인성이는 또박또박한 글씨로 받아쓰기 실력을 보여줬다. 이후 재운, 아영, 승우, 남편의 합동 생일 파티가 펼쳐졌다. 정미애는 김치전 10장, 갈치 10마리로 음식을 장만해 동네잔치를 연상시키게 하는 다둥이 가족의 스케일을 보여줬다. 정미애는 치과부터 생일 파티까지 빼곡한 스케줄을 해내는 '슈퍼 맘'의 파워를 보여줬다.
한편 KBS2 '슈돌'은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