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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오늘(22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강원도 눈밭 한가운데서 잠들게 될 비박 멤버 3인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연말 파티를 즐기면서도 비박만큼은 면하고자 서로를 견제,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곤 했는데 여기에 끝나지 않은 '벌칙 양도권' 전쟁까지 곁들여져 그야말로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눈치싸움을 벌여야만 했다. 이런 와중에 지난주 방송에서 지석진은 일명 '지스트라다무스'로 빙의해 "만약 내가 밖에서 잔다면 옆에 재석이 있을 것, 그 옆에 예은이 있을 수 있다"라며 예언했는데 간헐적으로 '금촉'을 발휘하는 지석진인 만큼, 이번 예언이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비박 멤버를 가려내는 대단원의 막이 내려질 '쏘쿨한 런닝 연말 파티 下' 레이스는 평소보다 10분 이른 오늘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