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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뉴진스가 25일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다.
한편 뉴진스는 11월 29일부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멤버들은 어도어가 전속계약을 위반했고 시정 요구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은 해지되며, 별도의 소송이나 위약금 배상의 의무도 없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기존 스케줄을 모두 소화한 뒤에는 민 전 대표와 함께 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 가운데, 뉴진스는 소속사와 사전 협의 없이 '진즈포프리'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계정을 오픈했다. 멤버들은 "진짜 저희다", "여기서 더 자주 만날 것"이라며 게시물을 폭풍 업로드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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