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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양미라가 미국 LA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며 비키니를 입은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양미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갑자기 수영하겠다고 해서 잠옷 입고 수영복 사러 감. 세수도 안 하고 자다 일어난 상태로 쇼핑몰도 아니고... 엉망이지만 이것도 추억이지 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애미도 변신 완료"라며 "원피스 수영복을 못 사고, 아들이 수영하고 싶다고 해서 5년 만에 비키니 입고 물 밖으로 못 나오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현실감 넘치는 부부 생활로 주목받은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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