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결혼 준비로 행복했던 개그맨 심현섭의 애정전선에 위기가 찾아왔다.
6일 돌아오는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11살 연하' 울산 그녀와의 열애로 '국민 노총각'에서 벗어나며 화제의 중심이 됐던 심현섭이 등장한다.
제작진이 "이번에는 결혼하셔야죠?"라고 질문하자, 심현섭은 "해야죠"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여기에 '결추위(결혼 추진 위원회)' 멤버인 심현섭의 소속사 대표도 심현섭, 정영림 커플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 온 인물답게,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을 기대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