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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의 둘째 아들 시안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끈다.
그런가 하면 혜림의 첫째 아들 시우가 남동생 맞이를 위해 만반의 준비로 웃음을 선사한다. 시우는 송판에 '땡콩아 사랑해'라고 적은 후, "땡콩이 웰컴!"이라고 우렁차게 외치며 격파한다. 또한 남동생을 보러 가기 전, 그 어느 때보다 폼나고 깜찍한 옷을 챙겨 입으며 꼬마 신사 같은 슈트핏을 자랑한다고. 시우는 남동생 시안과 첫 만남에 "귀엽다. 신시우 닮았어"라며 자신과 닮은 남동생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사랑에 푹 빠졌다는 후문.
이날 두 아들의 엄마가 된 혜림은 둘째 아들 시안을 안은 채로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며 울컥했다는 후문. 이처럼 세 식구에서 네 식구가 된 우혜림, 신민철, 시우와 막내 시안의 감동적인 첫 만남은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