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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싱글맘' 배우 오승은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2000년대 '예능 퀸'이었던 오승은이 출연했다.
최근 다시 살이 올라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오승은은 "꽈배기 장사를 했는데 워낙 바빠서 화장실에 갈 시간도 없었다. 식사시간이 불규칙해지면서 군살이 찌기 시작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오승은은 10년 전 서울살이를 정리하고 고향인 경북 경산에 살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한편 오승은은 200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뒀지만 2014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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