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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꽈배기 장사하며 20kg 찌더라."
배우 오승은이 15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했다.
이성미는 "어떻게 20kg을 뺐나"라고 물었고 오승은은 "내가 출산하면서 살이 20kg가 확 쪘다. 운동 열심히 하고 식이요법하고 했다. 그때는 젊을 때라 금방 찌고 금방 빠졌다"라고 비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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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0년 전 서울살이를 정리하고 고향인 경북 경산에서 살고 있다. 아침부터 닭장 청소 후 밥을 먹고 설거지 하기까지 쉴 틈 없이 움직이며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승은은 "'미스트롯2'에서 조기 탈락한했다. 사람은 누구나 흑역사가 있다"면서도 "트로트 가수 복귀 준비 중이다. 작곡가 언니가 텐션도 좋고 끼도 많고 흥도 좋은데 제발 좀 재밌게 살으라고 하더라"며 신곡 '오케바리'를 예고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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