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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돌싱사계' 10기 영숙과 22기 영숙의 아슬아슬한 '2:1 데이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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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미스터 박과 22기 영숙은 차로 10~20분 거리에 산다는 '서울 시민'이란 공통점을 확인한 뒤, 둘만의 핑크빛 무드에 빠진다. 두 사람의 대화에 낄 수 없는 '창원 시민' 10기 영숙은 무한 침묵을 지키는데, 이를 지켜보던 MC 경리는 "10기 영숙님의 기분이 안 좋아 보인다"라고 미묘한 기류를 읽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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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