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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대표 아나운서 김수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0회에서는 24시간이 모자란 하루를 보내는 '프로 N잡러' 김수지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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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국장실로 향한 김수지는 MBC 사장에게 뜻깊은 포상을 받은 후 멘토 전종환과 면담을 실행했다. 전종환은 그녀의 고민을 들어주며 아나운서 선배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고 서로를 의지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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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대호, 오승훈, 이정민 등 MBC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한 송년회 현장도 이어졌다. 맞춤법 퀴즈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동료들과 알찬 시간을 보낸 김수지는 마중 나온 남편 가수 한기주와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퇴근 후에도 김수지는 작사가로서 작사 작업을 시작했고 한순간도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김수지의 일상이 진한 여운을 남겼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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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