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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지지한 가수 JK김동욱이 또 한 번 소신을 밝혔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은 서울서부지법이 19일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데 대해 "법치가 죽고, 법양심이 사라졌다"는 입장문을 내고 강력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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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종북세력들 정신 승리하고 있는 모습 상상하니 좀 웃긴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심지어 법을 어기고 침입한 자들에게 어떤 무력 사태도 없이 순순히 공수처로 향하는 모습에 정신 승리 하는 거 보면서 국민들은 누가 진정한 내란 세력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성을 잃고 법을 무작위로 어기는 종북세력과 반대로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법을 지키며 자유를 수호하는 우리 애국시민들의 뜻은 전세계를 울릴것이며 대통령의 안타깝지만 현명한 결정을 믿어의심치 않고 이 사태는 미친듯이 치솟고 있는 지지율에 반드시 반영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JK 김동욱은 앞서도 윤 대통령의 지지율 45.2%를 언급하며 "45.2% ㅋㅋ 담주에 50 찍는다. 그리고 너희들 찢는다. 지금 이 추위에도 열심히 나라 지킴이에 앞장서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대한민국입니다"라며 윤 대통령을 응원했다.
한편 1975년생인 JK김동욱은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1992년 고1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캐나다 국적을 취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