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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큰 수술' 이후 점점 건강을 찾아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고현정의 사진 공개에 찐친 하정우가 곧바로 달려와 "첫번째요"라고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하정우는 '요정식탁'에 출연해 "현정 누나도 (연락 못한 지) 7~8년 된 것 같다. 한때 전화가 없었지 않나. 휴대전화. 그때 연락이 끊겼다. 그전엔 친했었는데"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정재형이 자리를 주선했고, 결국 8년 만에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SNS에 새로운 게시물이 올라오면 답글을 달아주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달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예정돼있던 지니TV 오리지널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큰 수술을 받았다고 근황을 직접 밝힌 고현정은 무사히 퇴근하고 드라마 '사마귀' 촬영장에 복귀, 한창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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