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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현무가 박은영 셰프와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한다.
다음으로 톡파원은 코펜하겐의 쓰레기 소각장으로 이동, 이곳 옥상에서 잔디 스키를 체험해 눈길을 끌었다. 덴마크에는 산이 없어 국경을 넘어야만 스키를 탈 수 있는데 이 소각장의 옥상에는 높이 85m, 길이 450m의 잔디 슬로프 스키장이 조성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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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색의 아파트에 도착한 세 사람은 로제의 '아파트' 뮤직비디오 패러디에 나섰다. 두 사람은 각각 '무루노 마스(브루노 마스+전현무)'와 '노이로제(박은영)'라는 별칭을 스스로 지은 뒤 영혼없이 고개를 흔드는 몸부림(?)을 시전하며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감독을 맡은 양세찬의 원 테이크 진행으로 뮤직비디오를 완성, 이를 본 이찬원은 "중학생 때 UCC 이렇게 만들었던 것 같은데"라고 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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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은 수도권 3.3%(이하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3.3%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