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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도경수(32)가 "엑소는 건재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수호와 찬열이 콘서트에서 엑소 멤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바, 이와 관련해 도경수는 "엑소는 건재하다"고 확신했다. 이어 "완전체에 대해서도 충분히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팬들이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고 말하고 싶다. 엑소 완전체 준비를 이제 하려고 한다. 곧 완전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올해는 조금 힘들겠지만 가장 가까운 미래에 뭉치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각자 개인적인 일정이 많아 일정을 조율해야 하지 않나? 준비는 계속 해오고 있다"고 자신했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 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남녀의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작품이다.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등이 출연했고 '내일의 기억'의 서유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