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하선이 남편 배우 류수영의 키스신에 분노했다.
21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홍은희, 한혜진, 박하선이 출연했다.
|
그러면서도 "최근 작품에서는 조금 화가 났다. 키스신 한 번은 괜찮은데 남편이 다섯 명이랑 키스를 하더라. 나쁜 역할로 나와서 보는 여자마다 키스하는데 '동네 개야?' 싶었다"라며 거침없이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8세 연상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