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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0기 돌싱 영숙이 혼란한 러브라인 속 끝내 뜨거운 눈물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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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10기 영숙과 미스터 백김은 다시 한 번 벤치에 앉아 '2차 딥 토크'를 시작한다. 10기 영숙은 "내가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라면서 그간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한 미스터 백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미스터 백김은 "미흡하고 이런 것도 누군가에게는 예뻐 보일 수도 있고 그래"라고 화답해, 10기 영숙을 울컥하게 만든다. 결국 10기 영숙은 뜨거운 눈물을 쏟고, 미스터 백김은 이를 달래준다. 과연 두 사람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