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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흥행퀸' 임윤아가 '폭군의 셰프'(가제)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그동안 '공조' 시리즈, '엑시트', '기적', '빅마우스', '킹더랜드'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는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꾸준히 확장,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특히 2023년 화제작 '킹더랜드'에서 호텔리어 '천사랑'으로 분해 전국 최고 13.8% 시청률 및 넷플릭스 글로벌 1위 기록을 이끌면서 흥행퀸의 입지를 단단히 다졌던 만큼, 이번에는 또 어떠한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임윤아의 존재감이 눈부실 '폭군의 셰프'는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밤에 피는 꽃' 등 매 작품 완성도 높은 연출로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장태유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2025년 하반기 tvN에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