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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설암을 극복한 가수 정미애가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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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수 정미애는 가족들의 응원 덕분에 설암을 이겨낸 사연을 공개한다. 정미애는 "4년 전 갑작스럽게 설암 판정을 받고 혀 일부를 절제했다. 가수에게 너무 가혹했던 시간이었다"고 전한다. 이어 "가수의 꿈을 한동안 접었어야 했는데, 가족들이 곁에서 지켜준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 이렇게 좋은 무대에서 노래를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남편과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따뜻한 가족애를 그려낸 MBN '총백쇼'는 29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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