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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생후 80일 딸의 폭풍성장에 새삼 감동했다.
또 박수홍은 딸의 다리 길이를 보며 "조그맣던 다리가 이렇게 길어졌다"라며 깜짝 놀랐고 김다예도 "다리가 어쩜 이렇게 길어요"라며 맞장구쳤다. 박수홍은 "재이가 이렇게 컸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예쁘게 잘 커줘 고맙다"라며 다시금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활약 중이며 개인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