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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귀여운 한복 차림의 아들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성규는 28일 오후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볼일 보는 중에 나랑 똑같이 생긴 아이가 들어와서 한복 입은 거 자랑하네. 귀여워라. 복이 굴러들어오는 느낌.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은 "장성규 미니미", "아빠 판박이네", "한복이 찰떡"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장성규는 2014년 화가 이유미 씨와 10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 하준 군을 품었으며 2020년 4월 차남 예준 군을 얻으며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