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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고현정이 수술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는 물론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현정은 특히 영국 시인 에밀리 브론테의 시에서 '내 영혼은 비겁하지 않다'라는 글귀가 마음에 와 닿았다고 밝혔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건강상의 이유로 갑작스레 불참했다. 당시 고현정은 응급실을 갈 정도로 상황이 위급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속사는 "고현정 배우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고현정은 수술을 받은 후 몸을 회복했으며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에 한창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