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정해인이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정해인은 일본 국민 토크쇼 '테츠코의 방' 녹화를 마쳤다. 일본 지상파 채널 TV아사히의 대표 토크쇼인 '테츠코의 방'은 유명 원로 배우이자 베스트셀러 '창가의 토토' 작가 쿠로야나기 테츠코가 지난 1976년부터 사회를 맡아 50년째 이끌어가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여러 분야의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출연한 일본의 전설적인 토크쇼로 불린다.
|
정해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테츠코의 방'은 오는 2월 19일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