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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코쿤)가 현재 74kg으로 인생 최대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가 출연, '구관이 명관'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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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근데 다른 출연자들을 보니 배울 점이 많고 결정적인 건 제가 정말 집 밖에 안 나가는데 집 밖에 나가는 재미를 느끼게 됐다. 취미도 많아지고 운동도 하고 지금 인생 최대 몸무게다"라고 이야기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무려 14kg나 쪘다고. 코쿤은 "여기서 더 찔까 봐 걱정이다. 장우 형도 처음에 나왔을 땐 말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