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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려놓은 황정음, "결혼생활 우울했다"...망가져도 행복한 돌싱의 '리얼 라이프'
황정음은 이날 같은 모자를 헐렁하게 쓰고 귀여운 얼굴을 한 아들을 보며 "사람이냐! 인형이냐!"라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공개된 '솔로라서2' 티저에서 황정음은 "결혼을 하고 난 후에는 제 기운이 되게 좋았다. 근데 그 기운들이 좀 우울하고 나쁘게 변하는 거 같아 너무 힘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
황정음은 "저 개인적으로는 만족, 대만족이다. 솔로라서 축복이다. '솔로는 축복이다'"라며 그의 '솔로 라이프'를 기대케 했다.
한편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는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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