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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 이야기, 빈틈없는 열연, 강한 의지를 지닌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검은 수녀들'의 권혁재 감독과 전여빈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김태리가 함께한 메가토크 GV가 열띤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에 본 적 없는 색다른 설정과 드라마틱한 전개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검은 수녀들'이 지난 2월 5일(수)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 메가토크 GV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메가토크 GV는 전여빈과 소문난 친분을 자랑하는 김태리가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배우의 남다른 티키타카로 풀어낸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관객들의 흥미를 끌어올리며 작품을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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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들의 조합, 신선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