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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SBS 아나운서 배성재(46)의 예비신부 SBS 후배 아나운서 김다영(3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다영은 1992년 생으로 목포 MBC, 부산 MBC에서 근무하다 2021년 SBS에 입사했다. SBS 스포츠 뉴스, '생방송 투데이' 등을 진행했고 특히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김다영은 2023년 10월 배성재와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기도. 당시 김다영은 "스브스 축구콤비 배박장+응원오겠단 약속 지킨 환까지 #배박환장 샷"이라며 배성재, 박지성 등과 사진을 남겼다. 2년을 교제했으니 당시에도 두 사람은 비밀연애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던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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