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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벌써 세 번째. 그룹 2NE1 박봄이 또 한 번 배우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15일 박봄은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콜라주해 올린 뒤 "내 남편이 맞아요"라고 적었다. 이번 주만 해도 벌써 두 번째. 박봄은 불과 3일 전인 지난 12일에도 "내남편#bompark #박봄 #parkbom #2ne1bom #이민호 #minholee", "또 내남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 박봄 측은 "이번 사건은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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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왜 저런 사진을 자꾸 올리지", "이제 SNS를 잠시 멈춰야 할 때 같다", "이민호에게 민폐다", "잊을 만하면 왜 저래" 등의 반응으 보였다.
한편 박봄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오는 4월 12-13일, 서울 KSPO DOME에서 '2025 2NE1 CONCERT [WELCOME BACK] ENCORE IN SEOUL' 공연을 개최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