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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비가 대만 현지 공연에서 구준엽의 아내 고 서희원을 애도했다.
비는 지난 15일(한국 시각) 대만 가오슝 팝뮤직 센터에서 "Still Raining Asia Tour Concert(스틸 레이닝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열고 약 5000명의 관객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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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공연에서 비는 '잇츠 레이닝' '태양을 피하는 방법' '깡' 등과 '악수' '지운 얼굴' 등을 불렀다. 상의 탈의를 한채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무대에 오른 비는 이날 공연에서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