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예은과 김시은이 '도플갱어'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종혁과 '하관 도플갱어'인 양세찬은 "난 종혁이한테 미안한 게 어디 가서 홍보하면 다 내 얘기를 하더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디즈니 플러스 '트리거'에서 김혜수와 호흡을 맞췄던 주종혁은 "(김혜수는) 항상 미담밖에 없는 분인데 진짜 좋았다"며 함께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
김시은은 "'런닝맨' 출연이 꿈이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봤다"며 '런닝맨 키즈'라고 밝혔다. 김시은과 마찬가지로 어릴 적 꿈이 '런닝맨' 출연이었다는 지예은은 반갑게 나이를 물었으나 자신보다 5세나 어리다는 사실을 알고는 당황했다. 이를 포착한 유재석은 "예은이는 '런닝맨 키즈' 아니고 '런닝맨 청소년'"이라고 놀렸고, 지예은은 "또래"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