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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김동현이 충격적인 과거를 털어놓는다.
17일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 MC 김성주, 박하선, 김동현과 소유가 3COPS와 함께 일상생활 속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범죄에 대해 알아본다.
경찰차를 빤히 응시하더니 뻔뻔하게 도망가는 '프로 탈출러'와 조심스럽게 그 뒤를 쫓는 경찰차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에 출연진들은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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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한 번째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맨몸 기행을 펼친 남성이 등장해 출연진들을 황당하게 만든다. '이곳'에서 샤워하는 남성에 박하선은 "진상이다. 엄마가 봤으면 등짝 스매싱 각"이라며 한심해한다. 심지어 샤워 중인 남성을 구경하는 사람들까지 등장해 출연진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듯 탄식을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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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의 얘기를 듣던 소유는 "어떻게 오천 원에 가능하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출연진들에게 '장인' 격 칭찬을 받은 박하선의 기막힌 능력은 무엇인지, 그리고 박하선의 능력을 발현시킨 빌런들이 지나치지 못한 기막힌 범행 장소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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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서 있는 그곳도 범죄 현장이 될 수 있는 '골목 범죄'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골목길'이란 단어를 들은 김동현은 "울면서 돈을 뺏긴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의 귀를 의심하게 한다. 김동현을 울린 간 큰 상대는 누구일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골목길에서 벌어진 잔혹한 범행이 포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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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히든아이'는 2월 17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