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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 첫주 시청률 경쟁에서 박형식이 서강준보다 먼저 웃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는 정해성(서강준)이 친구 이동민(신준항)과 학교 내 퍼져 있는 괴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전개를 시작하는 분위기. 특히 학교 내 구관 건물 지하를 살펴보는 해성을 CCTV로 지켜보는 서명주의 모습이 담긴 에필로그까지 담기면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양측의 팽팽한 대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부터는 tvN의 새 작품 '감자연구소'까지 대결에 동참할 예정. 강태오와 이선빈의 주연을 맡은 '감자연구소'의 등장에도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