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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강재준이 도움을 요청했다.
강재준은 23일 "육아동지 여러분 이유식 쉽지 않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쉽지 않은 이유식 먹이기. 현조 군은 이유식이 마음에 들지 않은 듯 입 주변에 잔뜩 묻힌 채 인상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아빠 강재준은 그런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지만 걱정 가득했다.
이에 결국 육아 동지들에 SOS를 쳤다. 강재준은 "이유식 쉽지 않다. 혹시 맛있게 만드는 꿀팁이나 잘먹이는 꿀팁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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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은 "팔꿈치랑 어깨랑 손목이랑 왼팔이 아예 작살이 난 상태"라면 "최근에 어깨 통증 때문에 참다가 정형외과를 갔는데 전방 회전 계근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엔 '이 조그마한 아이를 안고 있는 것 만으로 어떻게 어깨가 다치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조금씩 조금씩 데미지가 쌓였던 것 같다"며 "요즘은 은형이가 새벽에 수유를 번갈아 가며 해서 어깨가 많이 호전된 상황"라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